서부서, 도민과 함께 하는 외근형사 경찰청 수시특진 영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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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부서 | 작성일 | 2015-07-03 |
분 류 | 서부경찰서 | ||
첨 부 | |||
o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 형사2팀 경사 김태홍(42세)은 2015. 6. 30 경찰청에서 실시한 3차 수시특진 심사에서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중요범인 신속검거 공적이 인정되어 경위로 특진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o 김경사는 1999년 경찰 입문, 파출소 근무하던 중 2년만에 스스로 형사과 지원 외근형사에 첫발을 내딛으면서 지금까지 13년 동안 한 우물만 판 의리형사이다.
o 그동안 수많은 사건들을 접하여 처리하고 해결하였으나 피해를 당한 피해자를 생각하면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으로 늘 죄송한 마음이 들어 피로함을 잊은 채 수사진행상황을 친절히 설명해주고, 위로와 피해회복에 최선을 다하면서 어떤 사건이든 범인을 끝까지 추적 검거하여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게 노력하였다.
o 형사 막내생활로부터 외근반장까지 그동안 선배들로부터 배우고 익힌 축적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 중요강력사건을 신속하게 해결하여 범죄심리 차단 및 도민들의 불안감을 신속히 씻어주어 체감치안 안전도에 기여한 유공이 인정되어 전국에서 기라성 같은 선후배들을 제치고 경찰청에서 실시하는 수시특진에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영광을 차지하였다.
o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계속 외근형사로 남아 제주경찰이 혼영일체로 늘 도민과 함께하며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 놀아도 걱정이 없고, 심야에 여성이 안심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는데 최일선에서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