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뛰어든 자살기도자 신속한 조치로 구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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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5-07-06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첨 부 | |||
□ 제주동부경찰서 구좌파출소에서는 ’15. 7. 4(토) 02:30경 동거남과 말다툼 후 세화 오일장 부근 바다에 뛰어든 자살기도자 김◦◦(여, 27세)를 발견하여 신속한 조치로 구조 하였음.
○ 7. 4. 21:21경 신고 접수 후 인근에서 순찰중이던 구좌파출소 경위 양기영 등 2명 신속히 출동하여 수색 하였으나 날이 어두운 관계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던 중
○ 방파제 밑에서 강아지 짖는 소리가 들려 자살기도자가 강아지 두 마리를 데리고 있다는 점을 착안, 부근을 면밀히 수색중 바닷가 50m지점(수심 1.5m)에서 머리 부분만 보이며 허우적 거리는 물체를 발견,
○ 순찰차량 서치라이트로 위치 확인 후 즉시 경위 양기영이 구명동의를 착용‧입수, 약 50m를 수영하여 신고접수 9분만에 안전하게 구조, 보호자에게 인계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