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신용카드 위조 중국 조직원 등 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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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5-06-16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첨 부 | |||
□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승철)에서는 ○ 해외신용카드 50장을 위조하여 도내 귀금속점 등지를 돌며 총 113회 1,200만원 상당을 결제, 부당이득을 취한 중국인 3명을 검거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음.
○ 피 의 자(3명)
○ 경찰 수사 결과 - 피의자들은 중국의 신용카드 브로커를 통해 서로 알게 된 사이로, 위조신용카드로 국내에서 귀금속을 구매하고 중국으로 반출할 목적으로 지난 6. 1. 상해-제주 간 항공편을 통해 제주로 무사증 입국하였으며, - 제주시내 귀금속상에서 중국으로 반출하여 되팔 수 있는 금목걸이, 순금반지, 순금돼지 등 총 113회에 걸쳐 1,200여만원 상당을 구입한 뒤, 일부는 전당포에 맡겨 귀금속점 업주에게 품질 보증서를 요구하기도 하였다. - 이들은 중국에서는 외국신용카드 사용이 제한된 탓에 외국카드 사용과 출입국이 자유로운 대한민국 제주를 최종 범행지로 선택하고, - 범행을 주도한 A와 B는 지난 5월 범행을 사전연습할 목적으로 또 다른 공범 2명과 함께 서울로 입국하여 위조카드 총 16회 72만원 상당을 사용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확인되었음. ※ 압수품 : 카드위조에 사용한 노트북 1대, 카드 리더기 1대, 위조카드 43장, 신용카드 영수증 118매, 한돈 금반지 13개 등
○ 수사착수 경위
○ 조 치
○ 향후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