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마트 안심 존시범 실시, 위급 시 스마트 폰 전원버튼 4~5회 누르면 112신고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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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5-05-26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첨 부 | |||
❍ 제주경찰청・제주도・(주)넥스트페이지는 안전제주를 위한 스마트 안심 존 구축 업무협약에 따라 5월 18일부터 서귀포 올레10코스 송악산(56), 사계리 체육공원 주차장(4)과 연동 바오젠거리(15), 삼무공원 등에 총 84개의 비콘을 설치하여 '제주 스마트 안심 존'을 시범 실시 중에 있다
❍ 안심 존 구축사업은 스마트폰 대중화와 첨단 정보통신 기술인 비콘을 이용하여 올레길ㆍ학교 주변도로ㆍ상업지역 등 범죄취약지의 전신주나 가로등에 비콘을 설치한 후,
- 도민이나 관광객이 구글 PLAY 스토어에서 제주 스마트 안심존 어플리케이션(APP)을 다운받아 블루투스 기능이 작동하면 비콘설치 지역 반경 50미터 내에서는 가족 등 지인에게 자신의 위치를 시간으로 알릴 수 있고(최대 3명까지 지정), - 아울러 위급상황 발생시에는 스마트 폰 전원버튼을 4~5회 누르면 112로 긴급문자신고도 가능하여 신속하게 경찰이 현장 출동을 할 수 있다
❍ 이번 구축사업은, 금년도 7월말까지 제주 전지역에 7.000대의 비콘을 설치하여 전국최초 광역단위 사회안전망 시스템 구축을 완료 예정이다 ❍ 제주 스마트 안심존 운영으로 범죄나 재난 등 위급상황에 신속한 대처와 치안과 관광정보 제공 등으로 국제적 관광도시에 걸맞은 안전도시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