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 차량 문을 파손시킨 상습차량 털이범 구속 | |||
---|---|---|---|
작성자 | 동부서 | 작성일 | 2015-04-13 |
분 류 | 동부경찰서 | ||
첨 부 | |||
제주동부경찰서(서장 이지춘)에서는
○ 낮 시간대 공원에서 운동하기 위해 피해자들이 없는 주차한 차량 대상으로 준비한 도구로 차량 문을 파손하고 현금을 훔쳐온 서모씨(59세, 남)를 체포하여 구속하였습니다. - 서모씨는 2015. 3. 30. 13:00경 제주시 사라봉길 우당도서관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피해자들이 운동하고 없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조수석 문을 미리 준비한 도구로 파손하고 가방 안에 있던 현금 45만원을 훔치는 등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치다가 다시 대상을 물색하기 위해 현장을 배회하던 중 잠복하는 형사팀이 검거하여 4. 11일 구속하였습니다. ○ 조사결과 서모씨는 동종전과로 11회나 징역형을 받고 누범기간 중이고, 집안에도 차량 문을 열수 있는 여러 가지 도구를 발견하였고, 같은 동네 피해신고도 여러차례 있어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피의자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직업적으로 차량털이 한 것으로 파악되었고, 향후 이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량 내에 귀중품을 놓고 내리지 말 것을 당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