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탁사업비 횡령한 모 단체장 구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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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0-27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첨 부 | |||
○ 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덕섭)은 ○ 지난 2005. 7. 1.부터 2013. 6. 30.까지 (사)자전거21제주지부장으로 활동했던 A씨(50세)는 ○ 그런데 A씨는 2011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탁사업비 1,93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고, 2012년도 사업에 대한 위탁경비 집행정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계약위반 사례가 발생했지만 제주시는 이러한 부정당업자에 대한 제재조치 없이 2012년도와 2013년도에 A씨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탁사업계약을 체결하는 등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을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에 통보하여 개선책을 마련토록 할 예정이다. ○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 A씨에 대해 업무상횡령 혐의로 제주지방경찰청에 수사의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