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과 관련, 제주경찰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도내 14시험장에 대한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수립하였습니다.
○ ‘14. 11. 13. 06:00부터 교통경찰 70여명, 모범운전자 150여명, 순찰차․싸이카 28대를 투입하여 시험장 앞에서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시험장 주변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 대중교통 및 수험생 탑승차량에 통행 우선권을 주는 한편, 시험장 주변 200m 전방에서 차량 진․출입 통제 및 주차행위를 금지 할 계획입니다.
○ 또한, 제주시 신제주로타리 등 도내 19개소에 경찰싸이카 등을 활용, 『수험생 빈차 태워주기』를 전개 할 것이며, 시험이 종료하여 교통소통이 정상화 될 때까지 차량 소통위주 교통 관리로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 도민들께서는 시험장 주변을 통행 할 경우에는 경음기 사용을 자제하여 수험생들에게 시험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주시고 듣기평가 시간대(13:10∼13:35) 대형차량은 우회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