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파출소 자율방범대, 경찰청 ‘2014년 베스트자율방범대’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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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2-11 |
분 류 | 제주경찰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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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승철)은 ○ 2014. 12. 10 경찰청에서 선정하는 ‘2014년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대정파출소 자율방범대(대장 이훈)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베스트 자율방범대’는 전국 4,376개 단체 106,688명의 자율방범대 중 범죄예방 및 협력치안 활동이 가장 우수한 단체를 선정, 인증패를 수여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주고자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이다. ○ 범죄예방 등 지역 안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 대정파출소 자율방범대는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일념하에 봉사정신이 투철한 지역 주민으로 2004. 4월에 출범하여, 현재 대정읍 23개 마을 83명의 방범대원이 활동 중이다. ○ 주요 활동으로는 자율방범대 사무실 신축예산 확보하여 신축하고, 제주지역 마늘 수확량의 60%를 차지하는 대정지역 마늘 수확기 (5∼6월) 특별방범대를 운영(3개조 5명씩 편성,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마늘 도난 예방활동 전개), 지역 중·고등학교와의 MOU체결로 청소년 선도 활동 및 캠페인, 근린생활치안을 위한 공원 등 우범지역 방범순찰을 실시하는 등 협력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을 받게 되었다. ○ 이 훈 대정파출소 자율방범대장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며 지역 안전을 위해 밤낮 고생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무엇보다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대원들과 함께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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