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 대비 비상근무체제 돌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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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3-10-08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첨 부 | |||
□ 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성근)은
○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가 8일 오전부터 제주지역이 직접적인 태풍영향권에 들어 매우 강한 바람과 시간당 30mm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주경찰은 재해 취약지 사전 예방순찰과 도로침수 지역 교통관리 등에 226명의 경력을 투입,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 경찰은
○ 이번 태풍이 집중호우와 강풍을 동반하여 도로침수, 가로수 도복으로 인한 교통두절에 대비, 교통경찰 비상근무를 발령하여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유관기관과 협조로 가로등, 신호기, 전신주 등이 전도로 인한 교통혼란 및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철저한 대비를 기하도록 했다.
특히 8일 새벽부터(5시) 재난상황실을 가동하여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성근 제주청장은 태풍‘다나스’로 인한 도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상황발생시 즉시 대응,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