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성근)에서 알려드립니다.

        최근 ‘돌잔치 초대장’, ‘모바일 청첩장’ 등으로 가장하여 스마트폰에 악성액을 설치하는 문자메시지가 유포되어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심코 문자메시지에 기재된 인터넷주소를 누르면 한 달 후 자신과 무관한 소액결제 이용료가 부과되거나 스마트폰에서 입력하는 금융정보가 유출되는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자신의 주소록에 저장된 지인들에게도 동일한 내용의 스미싱 문자가 다시 발송되는 등 2차 피해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