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성근)은

         ○ 국민 참여형 교통질서 확립 대책 추진으로 법질서를 존중하는 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만들고자

               9.2(월)부터 11.30(토)까지 3개월간 교통질서 확립의 달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본 계획은 경찰청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시행 

         □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 국민과 함께하는 ‘교통무질서 추방’ 운동 전개입니다.

         ○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한 ‘공익신고 활성화’로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와 더불어 교통질서 확립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것입니다.

         ○ 중점 신고 대상으로는 5개 항목을 선정(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주정차위반, 방향전환·진로변경 시 신호불이행, 이륜차 인도주행)하여 경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일반인의 신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 신고처는 사이버경찰청, 국민신문고, 각 경찰관서이며 위반한 날로부터 7일 이내로 한정하여 처벌의 즉시성 확보

          ○ 이와 관련, 우수 신고자에 대한 경찰관서장의 감사장 수여를 통해 교통질서 확립 기여 노력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가는데 주력하겠습니다.

 

         󰊲 캠코더 단속 활성화를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겠습니다.

         ○ 교통  무질서를 조장하는 모든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캠코더 등을 통한 단속에 나설 것입니다.

 

                ※ 중점 단속 대상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운전중 핸드폰 사용, 교차로 꼬리물기 등

         ○ 이에 교통 싸이카와 경찰서별 전담반(3명)을 구성하여 교차로 교통소통 중심의 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 아울러 현재 각 경찰서 별로 추진중인 스마트애니캅 제도를 더욱 활성화 하여 교통법규위반 행위는 반드시 단속된다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 스마트애니캅 : 블랙박스를 통한 법규위반 차량 신고 제도

 

     

󰊳「교통질서 확립의 달」운영을 통해 가시적이고 역동적인 경찰 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 교통경찰의 사고빈발 교차로와 정체 교차로에 대한 특별 교통 관리 실시, 싸이카 순찰을 통한 위력순찰 및 사고요인 단속에 나서겠습니다.

                ※ 사고빈발 교차로(5개소)

                    ①노형5가 ②광양교차로 ③마리나호텔 4가 ④6호광장 ⑤제주시 CGV앞

                ※ 제주청 5대 중점 단속 항목

                     ①음주운전 ②신호위반 ③과속운전 ④안전띠미착용 ⑤이륜차 법규위반

          ○ 또한, 주정차 특별관리 구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또한, 1일 2회이상 순찰을 통해 교통정체 유발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한편 자치단체와의 합동단속을 통해 상시 관리체제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 주정차 특별관리 구역(16개소)

               동광로, 고마로, 중앙로 13,14길, 임항로, 서사로, 신대로, 삼무로, 성신로, 노연로, 연동9길, 도령로, 중앙로, 중정로, 동문로, 서문로, 대신로

         

         󰊴 국민과 함께하는 교통행정을 펼치겠습니다.

          ○ 도내 시민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범도민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는 한편,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를 적극 활용하면서 도민과의 공감대 형성에 나서겠습니다

          ○ 또한, 전 교통경찰의 어깨띠 패용 등을 통해 범도민적 붐 조성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 제주경찰청에서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통정책 추진을 통해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교통질서 확립 DNA를 정착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