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성근)은

          ○ '13년 수능 100일 前(7. 30)을 맞이하여, 음주･흡연 등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7. 30.(화) 청소년 선도 활동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선도활동은 경찰․학부모･청소년지도자육성회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으로 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음주･흡연 등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 제주경찰은 수능 D-100일을 맞아,

         ○ 청소년 비행 예방과 선도･보호 및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 제주시 지역은 제주시청, 레포츠공원 일대 등, 서귀포 지역은 일호광장 일대 등에서 민․경 합동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 캠페인을 경찰, 교사, 학부모, NGO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개해 나가고

                    <동부서> 시청 일대, 여청과장 등 22명/ <서부서> 용담 레포츠공원 주변 서장 등 40명/ <서귀포서> 일호광장 주변 서장 등 41명

                 - 각 지구대․파출소에서는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과 PC방․노래방･학원가･공원 등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하여,

                   -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행위가 이루어지는 소주방･호프집 등 청소년 출입･고용행위 등에 대해 민･관 합동 단속반을 편성, 경찰서별 자체 캠페인 후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 아울러, 청소년 유해환경 업주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여 자체 정화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 앞으로도 제주지방경찰청은,

          ○ 청소년들의 건전한 방학생활을 위하여, ▲선제적인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선도․보호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청소년 비행방지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국민이 공감하는 청소년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