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4대악 근절을 위한 다문화지원 NGO 단체와 간담회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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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5-29 |
분 류 | 제주경찰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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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8(화) 오전, 제주도내 다문화지원NGO 단체・결혼이주여성・제 주특별차치도・駐제주 중국・일본국 치안영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다문화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지난 3・4월 제주지방경찰청이 조사한 제주도내 결 혼이주여성의 가정폭력 실태 조사 결과에 대하여 다문화단체 및 유 관기관과 분석내용을 공유하여 다문화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공감대 를 형성하고 공동 대처 방안을 논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특히, 제주에 상주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 치안영사를 간담회에 초청하여 본국 출신 결혼이주여성 보호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새 정부 중점추진 시책인 『4대 사회악 근절』 관련 제주지방경찰청의 활동 사항 등을 홍보하였다.
○ 김성근 청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제주도내 결혼이주여성 가정 폭력 실태 설문조사 협조에 감사 드린다. 가정폭력 근절을 위해서 는 경찰과 여기에 모인 다문화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중요 한 만큼, 오늘 간담회를 통해 경찰에 바라는 사항을 기탄없이 제시 하여 주면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하였다. ○ 한편, 회의에 참석한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김정우)은, “제주지방경찰청에서 결혼이주여성의 가정폭력 실태에 대한 체계 적이고 계량화된 분석 초지가 이루어져,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을 갖게하는 기폭제가 된 것 같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경찰에서 다 문화가정 보호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 새정부 국정철학인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에 일조하기 위해, 금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구체화하여 다문화 경찰치 안 정책에 적극 반영, 도민 공감 맞춤식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