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안전은 제주경찰이 책임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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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6-05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첨 부 | |||
□ 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성근)에서는 ○ 6. 5(수) 17:00 제주시 동문로터리 분수대 광장에서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올레길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함 ○ 제주 상징인 올레길 안전 확보를 위해 해안경비단 전담대원은 해안가 위주 자전거 순찰를, 직원 올레길 순찰대는 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오름․곶자왈 등 취약지점 중심 도보순찰 전개 등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한 올레길 순찰의 체계화 도모 ○ 올레길 자전거 순찰대는 해안경비단 각 소대별 전담순찰대원 3명씩 총 15개 소대 45명으로 구성, 1일 2회 취약시간대(07:30~10:30, 18:00~20:00) 전담 올레 코스에 대한 집중 순찰 및 범죄발생시 신속 대응 체제 유지 ○ 직원 올레길 순찰대는 관서별로 전담코스를 지정(지방청 2, 동부서 3, 서부서 4, 서귀포서 4), 담당코스에 대하여 1일 2회(09:00~13:00, 13:00~18:00) 근무자를 배치하여 오름․곶자왈 등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취약지역에 대한 도보순찰 전개 ○ 또한, 동부서 자전거 동호회원 20명, 오토바이 순찰 희망자 3명이 올레길 농로 등 취약도로에 대한 기동순찰 전개로 탐방객 대상 범죄억제 효과를 높임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도 올레길 자전거 순찰대 운영을 위해 자전거 50대를 구입 지원함 ○ 한편, 제주지방경찰청에서는 2012. 9. 25. 올레길 순찰대 발대 후 3,511명이 올레길 순찰에 참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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