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CCTV통합 관제센터 효과 톡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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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3-03-25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첨 부 | |||
○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장전배)에서는 지난 3. 5.(火) 경찰과 제주도, 교육청이 MOU 체결, 공동으로 제주특별자치도 CCTV통합 관제센터를 운영(총괄 제주자치도)하며 관제요원으로 경찰관 3명, 모니터요원 120명(도 75명, 교육청 45명) 배치, 주․야 구분없이 3교대 24시간 근무 체제로 제주전역의 2,000여대의 CCTV를 실시간으로 화상순찰(모니터링)를 실시 중에 있다. ○ ‘화상순찰’이란 CCTV를 통하여 수집된 영상을 전송받아 관제센터에서 각종 범죄예방 및 범인 검거를 위한 능동적인 실시간 모니터링 순찰로 범죄분석을 통해 등․하교 시간대 및 심야시간대 집중적인 화상순찰을 실시, 범죄를 조기발견하고 즉각적인 초동조치로 범행을 사전차단 하는 등 편안한 제주지역을 만들기 위한 순찰이다. ○ 이와 관련, 지난 24일(日) 03:50경에도 모니터링 요원이 화상순찰 중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부근에서 도로에 세워둔 승용차량 안을 살피며 차량 문을 열고 절도행각을 하려는 10대 남자를 발견하고 즉시 관제요원이 112로 무전 통보하여 구좌파출소 112순찰차를 현장에 즉파, 현장에서 절도미수범으로 현행범체포 하는 등 CCTV통합 관제센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외에도 클린하우스 화재발견, 초등학교 주변을 배회하는 불상자 및 미귀가 청소년에 대한 계도조치, 학교 내에서 흡연하는 청소년들에 대하여도 적극적인 선도활동 등 관제센터 개소 후 약 20일간에 60여건을 발견 조회하는 등 지역 치안뿐만 아니라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모든 부분에서 적극적인 대처로 지역주민 나아가 제주도민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안 인프라를 구축해 국제관광도시에 걸맞는 관광치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