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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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산,애월, 한림읍 보행자 사고 줄이기 노력 필요
작성자 홍보계 작성일2013-04-01
분  류제주경찰청
첨  부

□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장전배)에서는

2010년부터 금년 329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330명이

 사망했으며, 이중 보행중인 사람을 충격하여 사망한 사람은 142

 43%)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행자를 충격하여 사망자를 가장 많이 발생시킨 읍면지역은 성산읍,

애월읍이 13명으로 가장 많고, 한림읍 12, 남원읍에11명이 사망

했으며, 시내권 지역에선 이도28, 일도2동과 용담2동 각 7,

동지역에서 6명이 보행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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