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장전배)에서는

         기존 차량위주 순찰에서 주민을 찾아가는 도보근무로 순찰 개념을 변화시켜 4대악 척결 등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는 선제적 예방순찰활동 강화하고 있음.

           ○ 지역경찰 순찰 체인지는 기존 112순찰 근무가 사건․사고 발생시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는데 주안점을 두다보니, 주민과 접촉하고 취약장소를 구석구석 살피지 못하는 “단순 드라이브식 순찰”로 고착되어 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문제가 제기됨.

※ 체인지 순찰〔諦(살피다)人(사람)知(분별하다)〕 : 도보순찰로 주변을 면밀히 살피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시비비 분별로 잘못됨을 바꿔나가는 순찰의 변화를 통해 치안 만족도 제고

           ○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주경찰에서는

- 금년 1월부터 관내 취약지점에 대한 거점근무를 통해 가시적 예방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 2월부터는 지구대․파출소별로 112신고․주요 범죄 발생․교통사고 등에 대한 치안상황을 週단위로 분석 후 목표 순찰를 실시하고

 

              - 지역경찰 담당구역을 시내권과 시외권으로 구분하여 시내권 31개동 487개통과 시외권 12개읍․면 172개리별로 담당구역을 재정비 완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