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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8대 대통령선거 대비, 24시간 단속체제 본격 가동
작성자 홍보계 작성일2012-10-22
분  류제주경찰청
첨  부

- 전국 267개 경찰관서 및 제주청 산하 전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동시 설치 -

        □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6. 20부터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단속활동을 펼쳐온 경찰은, 후보간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는 등 선거분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 1022일부터 전국 267개 경찰관서(제주청 4개소)선거수사 상황실 설치, 24시간 첩보수집과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 단속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판식 : ’12. 10. 22() 10:00, 수사2(운영기간 : 10.22 - 12.31)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 이날 전국 동시에 현판식이 실시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면서 선거관련 각종 신고 접수처리, 우발적인 상황 초동조치 및 관계기관에 대한 상황전파 등의 임무를 담당토록 했다.

           ◦ 아울러 경찰관의 선거사범 첩보수집 활동을 강화함은 물론,

         선거사범 단속시 정당이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 중립자세를 견지하여 편파수사를 불식시키고, 최근 트위터 등 인터넷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인터넷을 통한 후보자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행위의 증가가 예상되어 사이버 공간에서의 순찰과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중요 선거사범에 대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Hot-Line 구축 등 공조를 통해 정보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것이며,

         ◦선거범죄 신고제보자에게는 최고 5억원까지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신고자 비밀을 철저히 보장함으로써 시민신고도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또한,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제주지방경찰청장(청장 이중구)선거사범 2단계 단속체제 가동에 앞서 특별지시를 통해

          - 선거관련 엄정 중립을 지키고 정당지휘고하를 불문, 엄정단속하고,

              - 수사과정에서 적법절차 철저 준수, 금전선거, 후보비방허위사실유포 등을 뿌리 뽑는다는 각오로 강력 단속하여 선거사범 단속의 최일선 기관으로서 사명감 가지고 혼신의 노력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두번째 사진 좌로부터 경비교통과장 총경 강도희, 생활안전과장 총경 박영택, 수사과장 총경 나원오, 이중구 청장, 경무과장 총경 강호준, 보완과장 총경 고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