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중구)에서는

              9. 15(토). 10:00부터 『제주 여행 지킴이』 긴급서비스에 본경 시행에 따라 제주공항 관광안내소 앞에서 제주를 방문하는 탐방 관광객 대상으로 제주 여행 지킴이 리플렛 배부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 이날 홍보 행사에는 제주지방경찰청, 공항경찰대, 제주도, 제주관광협회 및 KT 관계자들이 함께 하였으며, 『제주 여행 지킴이』 긴급서비스 이용 신청자에게 단말기 사용 방법과 긴급 상황시 처리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여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특히, 서울에서 온 여성 탐방객은 친구와 함께 예정된 단말기 배부 30분 전에 미리 “어머니가 인터넷 보도로 알게된 제주 여행 지킴이 긴급 서비스를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꼭 신청하라고 했다” 직접 방문하여 대여하는 등 시행 첫날 1시간 동안 4대의 단말기가 현장에서 대여되는 등 탐방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 이와 관련, 제주경찰에서는 지난 9. 5.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연 이후 문제점을 발굴 개선해 나가고 있고,

           제주공항 관광안내소 홍보 베너 전시, 리플렛 제작 배부,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제주 여행 지킴이』 긴급 서비스 시행을 널히 알려 많은 여성 탐방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방침이며

          제주가 명실상부한 안전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민들도 『제주 여행 지킴이』긴급 서비스 시행 홍보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