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슨 제작용 해상크레인에 올라가 업무방해한 5명 검거 연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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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2-09-06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첨 부 | |||
2012. 9. 6.(목) 09:00경 민군복합항 건설관련, 화순항에 케이슨을 제작하기 위해 설치한 해상크레인 위에 올라가 업무를 방해한 박모씨(43세, 남) 등 5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체포하여 조사중이다. 체포된 피의자들은 박 모씨(43세,남), 이 모씨(36세,남), 김 모씨(41세,남) 상습시위자 3명과 민군복합항 건설 반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종교인 2명 김 모씨(51세, 남), 정 모씨(46세, 남) 모두 5명으로, 금일 새벽 시간미상경 보트(00호)를 이용하여 화순항으로 진입한 후, 케이슨을 제작하기 위해 설치해 놓은 해상크레인에 보트를 접안 시키고, 해상크레인으로 올라가기 위해 보안을 목적으로 설치된 철조망을 미리 준비해 간 절단기로 잘라 손괴한 후,
공동으로 침입하여 31.5미터 높이의 크레인 위로 올라가 금일 09:00까지 업무를 방해하여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체포 하였다. 앞으로도 경찰에서는 민군복합항 건설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법에 따라 조치하겠으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