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 태풍「볼라벤」주요 활동사항 및 긴급 피해복구 전개 | |||||||||||||
---|---|---|---|---|---|---|---|---|---|---|---|---|---|
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2-08-28 |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첨 부 | |||||||||||||
- 강정 민군복합항 파견 경찰 등을 포함 가용인력 총 동원 - ○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어제(8.27. 08:00)부터 현재(8.28. 12:00)까지 경찰력 512명을 재난상황관리 및 현장에 투입 총력 대응하였다.
- 주요 조치사항으로는 2012. 8. 27. 19:40경 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에서 중풍으로 고립된 서귀포시 서귀동 자구리 해안가 민가에 거주하는 박00(55세,남)을 긴급대피조치 시켜 귀중한 생명을 구하였고 ※ 세부조치사항
- 2012. 8. 28. 07:00경 제주시 노형동 소재 한라병원 앞 교차로 등 101개소에 신호등 고장으로 자칫 출근시간대 교통혼잡 상황을 야기할 수 있었으나 신속하게 교통경찰관 현장 배치하여 수신호를 실시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하였다. - 이외에도 상습 도로침수 구간과 월파위험 도로를 답사하여 사전 통제하고 물이 막힐 것을 대비 배수구정비와 지속적인 순찰로 도로위에 쓰러져 있는 신호등․가로수를 이동 조치함은 물론 태풍 관련 모든 사항을 언론 및 SNS를 통하여 신속히 전파․확산시켰다. - 아울러 강정 민군복합항 경비업무를 위하여 서울 등지에서 파견 나온 기동대를 포함한 全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농가 피해시설 및 월파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복구에 나서는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회복하도록 하여 도민들의 빠른 생활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관련사진 및 동영상은 출입기자단 개인메일로 발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