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구 제주지방경찰청장, 태풍피해복구 현장 방문 및 부상경찰관 격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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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2-08-29 |
분 류 | 제주경찰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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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구 제주지방경찰청장은 8. 29일 오후 14:00 태풍피해복구 현장인 제주시 외도동소재 외도 해안에서 태풍 ‘볼라벤’으로 해안가로 밀려온 쓰레기, 잡목 등을 치우고 있는 서울 16중대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 이날 제주경찰청에서는 도내 7개소에서 경찰관 및 전의경을 동원하여 해안가 쓰레기 제거 및 비닐하우스 파손 현장 등 도내 7개소에 287명이 태풍피해 현장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 태풍피해 현장 방문에 앞서 이중구 청장은 태풍피해 현장 복구 중 부상을 입고 현모(48세, 남)경사가 입원중인 중앙병원을 방문해 위로했다. 이 청장은 ‘태풍 피해현장에서 자기 몸을 아끼지 않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다 부상을 입은데 대해 하루빨리 완쾌해 직장에 복귀하기를 바란다’ 면서 격려하였다. ○ 현 경사는 지난 8. 28일 오후 13시20분께 삼화지구 부영아파트 공사현장 부근에서 태풍으로 도로 중앙에 떨어져 있는 건축공사장 가림막이를 도로 밖으로 치우던 중, 바람이 불면서 양철로 된 가림막이에 손목이 베이면서 부상을 입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