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태풍 피해 복구 ‘구슬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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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2-08-30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첨 부 | |||
○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중구)은 30(목) 제15호 태풍 ‘볼라벤’에 연이어 온 제14호 태풍‘덴빈’이 물러가자 본격적인 복구작업을 재개하였다.
경찰관 및 전의경 295명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제주시 한경면 농가 등 10개 피해지역에서 감귤 비닐하우스 복구 및 해안가 부유물 제거 등 피해현장 복구에 오늘 하루 구슬땀을 흘렸다.
제주지방경찰청장(경무관 이중구)은 제14호 태풍‘덴빈’가 제주지역을 관통하던 러시아워 시간대에 주요 교차로에 배치된 교통경찰관 근무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일일이 노고를 격려하고 도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교통관리 및 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