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복합항 건설관련, 공무집행 방해자 1명 검거 연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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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2-08-15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첨 부 | |||
□ 서귀포경찰서(서장 이 동민)에서는 민군복합항 건설관련, 공사차량 진입을 방해하던 시위대의 폭행으로 경찰관 1명이 발목이 다쳐 119차량을 이용 병원 후송되었으며, 근무중인 경찰관의 멱살을 잡아 흔들고 폭행한 강모씨(남, 67세)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부 상당한 경찰관은 서울 52기동대 경사 김 00으로 2012. 8. 15. 14:20경 공사차량의 진입을 방해하던 시위대들을 도로 가장자리로 이동토록 조치한 후 대기중인 차량으로 복귀하던 중, 시위대 여러명이 둘러싸며 항의하다가 그중 1명이 뒤에서 밀어 버리므로 왼쪽 발목이 다쳐 119차량을 이용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경찰에서는 채증자료를 분석하여 폭력행위자를 사법처리 할 예정이다. 또한 체포된 강모씨는 2012. 8. 15. 15:35경 해군기지 사업단 앞에서 종교인 등 반대단체 시위자 40여명이 모여 연좌하여 공사차량 진입을 방해하자, 경찰력을 투입하여 도로 가장자리로 이동토록 조치하는 것에 대한 불만으로 근무중인 경감 이 00, 경위 윤00, 경사 김 00에게 각각 달려들어 멱살을 잡아 흔들고 손바닥으로 머리를 치며 발로 차는 등 폭력을 행사하므로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