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서부경찰서(서장 함현배)는

          2012. 8. 17. 17:00경 제주시민속오일시장 관광 후 차량위에 가방을 올려 놓은 상태에서 차량을 이동, 숙소에 도착 후 가방을 분실한 것을 확인 같은날 19:00경 노형지구대 방문 분실신고를 하게 되었다

 

           노형지구대 112 순찰 근무자인 경사 양성한, 순경 김현수는 분실자가 이동한 경로를 따라 신속히 오일시장, 주변도로를 수색하던 중 같은날 23:50경 오일시장에서 1㎞ 떨어진 이호동 일주도로상에 분실품(휴대폰, 신분증, 통장, 신용카드 등) 손가방을 발견 분실자에게 인계하였고

 

               민원인은 분실품을 찾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신분증이 전혀 없어 분실 접수증을 발급받기 위해 지구대 방문, 경찰관들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자기 일처럼 분실장소 주변을 신속히 수색해서 가방을 찾아줘 매우 고마워 하며 2012. 8. 18. 사이버경찰청 국민마당 소통공감 자유게시판에 “분실물을 찾아주신 제주노형지구대원님 감사드립니다” 게재하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