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 대비 비상근무체제 돌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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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작성일 | 2012-08-26 |
분 류 | 제주경찰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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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중구)은 - 제15호 태풍 ‘볼라벤(BOLVEN)’이 27일 오전 서귀포 남쪽 520km해상까지 진출, 제주 전역이 태풍권 영향에 들어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mm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해취약지와 도로침수 지역에 대한 관리 등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 이번 태풍은 집중호우와 강풍을 동반함에 따라 도로침수, 가로수 도복으로 인한 교통두절에 대비하여 관련부서에서는 비상대기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가로등, 신호기, 전신주 등의 전도로 인한 교통혼란 및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기하도록 했다. - 앞으로 지속적으로 태풍의 진로를 파악하여 기상특보 발효시 재난상황실 중심으로 유관기관 등과 협조하여 강풍, 호우피해예방, 응급복구 등 사후 수습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이중구 제주지방경찰청장은 ‘태풍 볼라벤’ 북상으로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상황발생시 즉시 대응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준비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하였다.
사진설명 : 사진은 2011년, 태풍 무이파 당시 경찰활동 사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