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체감안전수준 지난해 이어 지속 상승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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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2-08-12 |
분 류 | 제주경찰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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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급지 경찰관서 기준 2년연속 “전국 1위”, 향상도 “전국 2위”, 올레길안전대책, 찾아가는 치안설명회 등으로 지속 향상시켜 나갈 계획 - ○ 경찰청 주관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결과, 제주지역의 종합체감 안전도는 1급지 경찰관서(137개) 기준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였으며 ※ 체감안전 원점수는 63.6점으로 전국평균(62점)보다 1.6점 높은 5위 수준, 1급지 경찰관서 기준으로 평균(59.5점)보다 4.1점 높아 1위 ○ 향상도면에서도 지난해 대비 3.5점이 올라, 향상도 “전국 2위”를 차지했고, 경찰서별로는 서귀포서(70.7점)→동부서(64.9점)→서부서(55.3점) 順이라고 밝혔다 ○제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체감안전도 조사는 “범죄안전도”, “교통사고안전도”, “법질서준수도” 등 주민이 느끼는 안전수준을 전화설문 방식으로 조사하는 것으로 지난해 상반기부터 처음 조사가 시작되었는데, 최초 조사 시에는 제주지역 체감 안전도가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여 도민에게 실망과 불안감을 안겨주었는데 -농축수산물 절도 등 범죄예방, 교통사고사상자 줄이기 및 법과 원칙에 기초한 엄정한 집회시위 관리 등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체감안전수준이 지속 향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발생한 올레길 여성 살해사건 등의 여파로 도민들과 관광객의 불안감이 여느 때보다 큰 만큼, -하반기에는 ‘나홀로 관광객 안전망 서비스’ 등 「제주올레길 및 아동․여성 범죄예방 종합치안대책」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한편, -주민들을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경찰활동에 반영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주민과의 접촉을 확대함으로써 체감안전수준을 더욱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