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 7월 넷째주 일제 음주단속 실시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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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2-07-29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첨 부 | |||
- 운전자 14명 음주운전 입건, 수치미달 20명 훈방 조치 - ○ “음주운전 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휴가철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7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일제 음주단속을 펼치고 있으며, - 지난 7. 27(금) 제주시 화북동 아름가구마트 앞 등 42개소에서 네번째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하였다. - 음주운전 단속장소 사전예고제 및 방송 · 언론을 통한 홍보에도 불구하고, 7. 6(금)부터 3회에 걸친 음주운전 일제단속 결과, 음주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이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음주운전으로 단속되는 운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7. 27(금)에는 음주운전 단속 장소를 늘려 일제단속을 실시하였다. - 그러나 7. 27(금) 네 번째 음주운전 일제단속에도 운전자 14명(면허취소 9명, 면허정지 5명)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되었고, 20명이 단속수치 미달로 훈방되는 등 총 34명의 많은 운전자가 단속되었다. -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은 “음주운전은 범죄행위”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교통안전 불감증에 빠져 있는 심각한 상황으로, 이에 따른 운전자들의 의식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며, - 경찰에서는 불시 다발적인 음주운전 단속으로 “음주운전 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 · 단속을 강화할 것이며, 제주도민 역시, 음주운전을 하는 것으로 의심 되는 차량을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