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정복 로드맵』 길학습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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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2-07-19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첨 부 | |||
- 도민에게 단 1초라도 더 빨리 - ○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중구)에서는 지난 7. 11(수) 차량 위주 순찰로 인한 지역경찰관들의 관내 지리감 부족, 새주소 시행에 따른 환경 변화로 “길”과 연계한 관내 치안요소 숙지 필요성이 대두되어 지방청 직원 및 경찰서 길학습 평가 하위자를 대상으로 도내 지리와 치안요소에 대한 길학습 평가를 실시하였다. ○ 경찰에서는 - 1차로 지난 4. 13~5. 13간 경찰서별로 지역경찰관 454명 대상으로 관내지역의 도로, 주요시설 위치 등 지리요소, 주요범죄 발생지 등 취약요소, 인구․면적 등 치안요소 등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하였고 - 2차 평가는 지방청 112종합상황실 전요원, 지방청 직원 및 1차 평가 하위자 등 127명이 참가 하였으며 - 2차 평가시 지방청 직원은 광양로터리 주변 등 도내 주요지역 7개소를 사전 공개 학습 후 중요건물 이름, 도로명 및 대상 지역의 범죄취약요소와 방범대책을 기록하고, 경찰서 하위자는 자신들의 관할 지역에 대한 재평가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 길학습 평가 결과 - 지방청 112종합상황실 경장 전영건 등 지방청 3명, 동부서 2명, 서부서 2명, 서귀포서 3명 등 총 10명의 우수자를 선정하고 - 오는 19(목) 09:00 지방청 1층 로비에서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과 전시회(7.19~7.26)를 개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도내 지리 및 치안요소에 대한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 이와 관련 - 그간 형식적이던 길학습이 지방청 단위 평가를 통해 “길 자체가 일터이며 변화무상한 현장으로 길학습을 통해 골목골목에 대한 정확한 숙지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 하반기에는 사건별 현장 대응 매뉴얼을 길학습 평가와 병행 실시하여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제주경찰로 거듭나, 도민 밀착형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