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제18대 대선 선거사범 단속체제 가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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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2-06-21 |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첨 부 | |||||||||
- 全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 설치와 동시에 대선종료시까지 3단계 단계별 단속체제 가동 -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고 정당별로 대선 주자들의 출마선언이 시작되는 등 제18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경찰은 선거일전 6개월을 기점으로 3단계로 나누어 단계별 단속계획을 수립, 공정하고 엄정한 선거치안에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하였다. □ 경찰은 6월 20일부터 全 경찰서에 수사전담반 각 7명 총 28명(전국 2,000명)의「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 금품․향응제공, 후보비방, 사조직을 이용한 불법선거운동, 단체장 및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에 대한 첩보수집 강화와 함께 본격적 단속활동을 들어간다고 밝혔다.
□ 아울러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선거에 있어 공정성 확보가 가장 중요한 만큼 역대 어느 선거보다도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고 5억원인 신고보상금 제도를 활용하여 시민신고를 활성화하고,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도 확고히 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