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천 일대 성매매 알선 등 풍속사범 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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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2-06-12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첨 부 | |||
□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정철수)은, - 2012. 6. 11(월) 22:00경 제주시 건입동 소재 산지천 여인숙 골목 등에서 성매매 알선(권유)행위를 하는 배○○(57세, 여)와 김○○(69세, 여) 등 2명을 검거하였다. - 이번 단속은 “밤이면 윤락촌으로 변하는 동문로터리” 라는 제목으로 제주도 홈페이지「제주도에 바란다」에 민원을 제기하자 제주도에서 제주청으로 협조 요청하므로 지방청ㆍ경찰서 생활질서계 및 제주도ㆍ 제주시 여성가족정책과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 단속에 나선 것이다. - 특히 검거된 알선행위자(일명 : 포주) 배○○씨는 성매매 알선행위로 3회 가량 단속된 전력이 있는 등 상습적으로 알선행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 이들은 동문로터리 일대 지나가는 남자들에게 접근하여 “젊은 아가씨들이 있다, 4만원이면 동침할 수 있다”라고 성매매를 권유하였고, 단속반은 이들과 동행하면서 대화내용 등 증거자료 확보, 검거하게 된 것이다. - 앞으로 산지천 일대 성매매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상시적 단속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