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분석 하인리히 진단표(1:29:300) 계획 시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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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2-05-17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첨 부 | |||
○ 서귀포경찰서(서장 이동민)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위하여 ‘교통사고 분석 하인리히 진단표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 통상, 교통사고장소에 대한 예방대책은 대형사고, 사망사고 등 중요 교통사고 발생한 이후에야 사고장소에 대하여 시설 보강을 하는 등 사후대비책을 마련하는 경우가 많은게 현실이다. ○ 하인리히 진단표 계획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1:29:300 하인리히 법칙’을 도입, 경미한 교통사고도 사고원인을 분석, 예방대책을 수립하면 차후 중대사고를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계획되었다. ※ 하인리히 법칙 : 1930년대 초 미국의 한 보험회사 관리자인 H.W.Heinrich에 의해 주장된 이론으로 1번의 중상해 발생시, 그 전에 29번의 경상해가, 300번의 위험징후가 있었다는 법칙. 즉, 사소한 위험을 방관하면 330번에 1번은 중대사고가 발생한다는 이론
○ 교통조사계에서는 개별적을 발생하는 모든 교통사고에 대하여 담당 조사관이 ‘교통사고의 개요’, ‘사고요인 분석’, ‘교통안전시설 보강 필요여부’, ‘교육․홍보의 필요성’ 등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필요 요소 등을 기재할 수 있는 하인리히 진단표를 작성한 후, 교통관리계로 통보하며, ○ 교통관리계에서는 이를 토대로 사고장소에 대한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과 교육․홍보 계획을 수립하여, 국제자유도시 맞춤형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서귀포경찰서는 전국적으로 최초 시행하는 ‘하인리히 진단표 계획’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차후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망사고 등 중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