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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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선진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안전띠 착용 등 의식변화 절실
작성자 홍보계 작성일2012-04-25
분  류제주경찰청
첨  부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정철수)에서는

 

4. 24. 07:30,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사계보건지소 앞에서 ○○(, 68)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고 승용차를 운전하다 전봇대를 충격해 사망하였다며, 제주도민들의 저조한 안전띠 착용실태와 교통안전 불감증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금 강조하였다.

- 아래표의 교통안전공단 및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안전띠 착용실태 결과를 보면, 제주도민의 안전띠 착용실태의 심각성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조사기관

조사결과

비고

교통안전공단

2011년도 교통문화지수 실태

43.3%

제주시(49.3%), 서귀포시(39.5%)

전국 최하위

교통안전공단(제주지부)

2012년 안전띠안전모 착용실태 조사결과

41.7%

제주시(55.6%),서귀포시(29.9%)

전체 1.6% 하락

제주시 6.3% 증가

서귀포시 9.6% 감소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2011 지역건강통계

57.4%(전국평균 79.7%)

제주시 동지역(65.7%),읍지역(59.7%)

서귀포시 동지역(48.1%), 읍지역(40.8%)

전국 최하위

 

- 위의 교통사고의 경우에도 운전자가 안전띠를 착용하였다면, 생명을 잃지 않을 수도 있었다며, 도민들의 안전띠 착용 등 선진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의식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