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폭행치사 사건 용의자 변사체로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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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2-04-26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첨 부 | |||
○ 서귀포경찰서(서장 이동민)는 ’12. 4. 26(목) 11:00경, 지난 15일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영어교육도시 건설현장 숙소에서 발생한 폭행치사 사건 조선족 용의자 허모씨(56세)의 변사체를 발견하였다. ○ 경찰은 사건 발생 즉시 수사력을 집중하여 용의자의 휴대폰 통화내역·금융계좌 분석, 공항만·숙박업소 등에 대한 탐문수사 등 용의자의 소재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 용의자의 은신 및 자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건발생 현장인 영어교육도시 주변에 대한 광범위한 수색을 진행하여 오던 중 사건현장에서 약 1 km 떨어진 곶자왈 내에서 나무에 목메어 사망한 용의자의 변사체를 발견 한 것이다. ○ 경찰은 변사체의 부패 상태 등을 고려해 볼 때 사건 발생 직후 용의자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