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제주경찰청(청장 고기철)은,
 〇 2022. 1. 6.(목) 09:00 제주경찰청 4층 탐라상방에서 제주청 각 과장 및 서·단·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보고회 개요 ]
▵일시·장소 : ’22. 1. 6.(목) 09:00 ∼ 10:00, 제주경찰청 4층 대회의실
▵참석
 - 현장 참석 : 청장, 차장, 각 과장 및 서무계장
 - 화상 참석 : 3개 경찰서장, 해안경비단장, 공항경찰대장
▵주요내용 : 안전한 제주를 위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〇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치안성과를 분석하고 ▵’22년 치안정책 방향과 각 분야별 중점추진할 업무를 논의·공유함으로써
  - 신속하게 치안정책 방향을 정하고, 속도감 있게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 제주경찰청은
 〇 ‘자치경찰시대’를 맞아, 제주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제주경찰청과 자치경찰단의 역량을 결집하여 치안문제에 대처하고
    ※자치경찰 업무협약 개정, 상호 파견 활성화 등으로 경찰전체의 치안역량을 효율적으로 분담·운용
 

 〇 경찰 외에도, 민·관·학 등 도내 각 기관·단체가 치안문제를 공유하고 해결하는 ｢제주형 치안거버넌스｣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정책수립-공표-실행-평가-환류 등 全 과정에 주민참여 확대
 

 〇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범죄·사고·불편요인에 치안 인력과 장비를 선택·집중하여 치안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AI, 드론 등 新기술을 치안에 접목하는 과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치안활동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고기철 제주경찰청장은
 〇 현장경찰부터 지휘관까지 ‘제주경찰은 원팀’이 되어
 - 여성폭력,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등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 방향으로 역량을 결집해야하며
 

 〇 정책이 헛구호가 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게 정책수립부터 평가·보상까지의 전 과정에 주민을 참여시키는 한편
 -정책 시행 전 언론 등을 통해 공표(약속)하고, 그 성과를 주기적으로 공유하는 정책추진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