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실종경보문자로 실종자 신속한 소재 확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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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 | 작성일 | 2021-12-01 |
분 류 | 제주경찰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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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실종경보문자」로 실종자 신속한 소재 확인
□ 제주경찰청은 ’21. 10. 20.부터 실종수사 업무가 형사기능으로 이관됨에 따라 각 경찰서 형사과에 실종수사팀을 편성·운영 중으로 실종자 소재 확인에 적극적으로 대응 중에 있음 ◦ ’21. 10. 20.부터「실종경보문자」는 총 5건을 발송했으며 이 중 4명에 대하여 신속하게 소재를 확인하였음
□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등이 실종되었을 때 발송하는「실종경보문자」를 활용하여 4명의 소재를 파악하는 데에는 시민들의 제보를 받아 평균 24분이 소요되었음 ◦ 특히, 지난 11. 19. 발생한 60대 남성 치매환자인 경우에는 ◦ 11. 29.(월)발생한 80대 노인(女)도 실종신고 접수 후, 20:27경「실종경보문자」발송, 제보전화 6건을 접수 확인 중에 21:55경 “할머니가 보행기를 끌고 지나갔다, 위험해 보이니 확인해 달라”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출동하여 실종자로 확인,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음
□ 제주경찰청은 “앞으로도 실종자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바란다” 고 하였으며, ◦ 아울러 제주시 조천읍에서 실종되어 아직 소재가 확인 안 된 이재선 할아버지(키 168cm, 몸무게 47kg, 실종당시 노란색 점퍼, 회색바지, 모자착용, 왜소한 체격, 백색의 짧은 생머리)에 대해서도 이 할아버지를 목격한 경우, 제주 동부경찰서 실종팀(010-6885-6533)이나 국번없이 182, 119 등으로 신고를 당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