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시간 조정을 통해 차량 대기시간 감소
-제주경찰, 상습정체구간 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
□제주경찰청(청장 강황수)은,
○ 11월 3일 도로교통공단, 자치경찰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교통 유관기관과 함께 정체가 극심한 도심부 지역의 신호체계 개선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여,
○ 상습 정체구간인 평화로에서 도심권으로 진입하는 노형교차로 등에 대한 신호체계 변경 및 시설물 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신호체계 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체구간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지난 10월 4일부터 일주일 간 KCTV 서측 및 신제주 제스코 마트 앞 교차로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 후 신호체계 개선작업을 거친 결과, 차량 대기길이가 약 40m 줄어들었으며, 이는 좌회전차로를 포함하여 약 20대의 차량을 더 통과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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