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파출소 리모델링, 환경개선으로 치안서비스 향상
□제주동부경찰서(서장 오인구)는
○ ’21.9.28.(화) 함덕파출소를 리모델링 등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였음.
○ 이와 관련, ’21.6.4~’21.9.11(100일)까지 2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업무시설, 여자화장실 설치, 내진보강, 창호교체, 여경 휴게실 및 샤워실,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 등을 개선하였음.
○ 청사 리모델링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이루어진 것으로 공사기간 동안 좁은 공간에서 불편을 감수하고 근무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약자 보호 정책”에 맞게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으로 인권친화적 지역경찰관서로 재탄생 하였음.
○ 함덕파출소는 1997년 신축하여 24년이 경과로 노후된 시설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 해소와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리모델링을 하게 된 것임.
○ 현재 16명이 3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4개(함덕, 북촌, 선흘1?2리) 마을 10,587명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음
※제주도 총면적의 2.6%, 총인구의 1.5%를 차지,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는 661명임
○ 향후, 직원을 16명 -> 17명(+1명) 증원하여 “대국민 치안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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