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한』 경찰-지자체 일제 합동 점검 실시

□제주동부경찰서(서장 오인구)는
- 지난 19일 저녁, 제주시 유흥시설 밀집 지역인 제주시청 대학로, 고마로 및 서사라 일대를 중심으로 ‘경찰-지자체’ 합동으로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2021. 8. 18(수) 0시부터 제주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여, △유흥·단란주점·노래연습장 등 집합금지 장소 영업행위 △카페 등 업소 내 3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행위 △출입자 명부 관리실태 등 방역수칙 위반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 경찰-지자체로 편성된 합동점검반이 유흥시설 및 카페 등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3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위반 2건, 식품위생법위반 1건 등 총 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였다.
- 한편,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간인 오는 29일까지 지자체와 합동 일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경찰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