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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족 검거 칭찬합니다.
작성자 박기철 작성일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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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를 15차례나 밥먹듯이 위반하고 계속된 정지요청에도 불응했다면 당연히 단속경찰관으로서 할 일을 한 것입니다. 자기 자식이 다쳤다고 고소를 한다는 건 황당한 일입니다.
도로에 불법으로 폭주하는 행동이 얼마나 많은 운전자들에게 위협적이고 위험한 일이며 사고발생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일이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진대, 경찰관이 충분히 할 수 있는 단속방식이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친애들은 안타깝긴 해도 과잉진압 절대 아닙니다. 당연히 할일 한 경찰관에게 책임을 묻지 마시고 오히려 상을 줘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자식이 다친 걸 보고 슬프지 않은 부모 없겠지만, 그러면 도로의 폭탄같은 폭주족들이 되어 불법을 행하는 자식들을 그냥 방관하고 있던 부모들은 도대체 뭐하는 인간들인가요? 이제와서 다쳤다니 고소를 하다니 정말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이렇게 공권력이 필요한 경우는 과감하게 밀고 나가지 않으면 아주 우습게 법을 어기는 인간들이 많아질겁니다. 이런 일 안당할려면 자식들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하세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