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속으로 뛰어든 경찰관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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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보담당관실 | 작성일2020-08-28 |
지난 8. 26.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바비’가 제주를 지나쳐 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로수가 부러지고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 제주에서도 ‘바비’로 인한 피해가 만만치 않았는데요, 그 순간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을 뛰어다닌 경찰관들이 있었습니다.
외도파출소 직원들은 순찰 중 인근 하천이 범람 위기에 처한 사실을 발견하고 도로를 통제하며 하천 주변에 있는 차량을 이동시키고 순찰차로 대피 경고 방송을 하였고, 교통순찰대 직원들은 침수된 도로의 막힌 배수구를 맨몸으로 뚫어 교통소통을 도왔으며, 노형지구대와 중앙지구대 경찰관들은 인도를 덮친 부러진 가로수를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신속하게 제거하여 통행 안전을 확보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강풍에 뜯기고 날리는 위험물들을 안전하게 조치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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